서울 신규확진 오후 6시 494명..전날보다 99명 늘어

하종민 2021. 10.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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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94명 늘어 누적 확진자 10만91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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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0만9111명

[서울=뉴시스]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1.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94명 늘어 누적 확진자 10만91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었다. 이날은 전날보다 99명 늘어난 494명이 신규 확진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32명을 기록했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해 18명이 됐다.

이외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3명(누적 739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47명) ▲해외유입 2명(누적 1790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2만3846명) ▲기타 확진자 접촉 199명(누적 4만197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4357명) ▲감염경로 조사중 252명(누적 3만6310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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