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니카 "댄서 된 이유? 할 말 많아서..즐거움 그 이상"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10. 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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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댄서가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모니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댄서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많아서라고 답했던 때가 있었다"며 "간혹 표현이 어려워 길을 잃기도 하지만 댄서는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는 예술이다"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맨 오브 미션에 도전한 프라우드먼의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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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댄서가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모니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댄서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많아서라고 답했던 때가 있었다"며 "간혹 표현이 어려워 길을 잃기도 하지만 댄서는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는 예술이다"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맨 오브 미션에 도전한 프라우드먼의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니카는 "대중성이 무엇인지는 끊임없이 차근차근 풀어가겠다"며 "제일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도 전 반드시 보여드려야 하는 무대가 있고 반드시 파이널 무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러니 저희의 행보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는 '스우파'에서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프라우드먼은 지난 5일 방송된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에서 3위로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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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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