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모텔서 화재로 60대 숨져.."배선합선 추정"
백창훈 기자 2021. 10.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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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금정구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객실에 투숙했던 A씨(60대)가 숨졌다.
경찰은 방안에 있던 선풍기의 내부 배선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A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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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2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금정구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객실에 투숙했던 A씨(60대)가 숨졌다.
당시 청소를 위해 방문을 연 모텔 업주가 내부가 불에 탄 흔적을 발견하고 침대에 숨져 있는 A씨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방안에 있던 선풍기의 내부 배선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A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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