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55세 맞아? 23세 연하♥아내랑 살더니 나이를 거꾸로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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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점점 더 어려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주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을맞이 지붕정리!!!^^~"라며 미용실에서 이미지를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고, 2012년에는 무여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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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점점 더 어려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주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을맞이 지붕정리!!!^^~"라며 미용실에서 이미지를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주노가 언급한 지붕은 헤어스타일로 보인다.
이어 이주노는 "#머리 #가을#산뜻하게#헤어스타일 #컷트"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 이주노는 올해 올해 55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도 "와, 23살 연하 아내랑 살면 이렇게 되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계시군요", "헤어스타일 완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고, 2012년에는 무여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컬처의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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