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사로서 아스콘 실은 화물차 전도..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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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경사진 도로에서 공사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12일 오후 2시 5분쯤 부산 서구 아미동 한 공사장 앞 경사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찰과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공사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35도가량 기울어진 경사로에서 운행하다 브레이크를 밟은 뒤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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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경사진 도로에서 공사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12일 오후 2시 5분쯤 부산 서구 아미동 한 공사장 앞 경사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찰과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공사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35도가량 기울어진 경사로에서 운행하다 브레이크를 밟은 뒤 넘어졌다.
당시 차량에는 공사 자재로 쓰는 아스콘이 실려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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