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스위스퍼펙션' 앰배서더로 모델 최소라

이정은 2021. 10.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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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은 글로벌 톱모델 최소라와 중국 국민배우 문영산을 각각 한·중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퍼펙션은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를 인수한 최고급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달 말 문영산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내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의 방문자 수가 약 37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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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민배우 문영산도 발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은 글로벌 톱모델 최소라와 중국 국민배우 문영산을 각각 한·중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퍼펙션은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를 인수한 최고급 브랜드다. 올해 초부터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7월에는 중국 5성급 호텔 스파와 명품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스위스퍼펙션은 이들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고급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핵심 제품인 'RS-28' 라인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달 말 문영산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내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의 방문자 수가 약 37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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