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접읍 '마이홈 클린존 및 3색존' 설치 현장 찾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2일 진접읍이 추진중인 생활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마이홈 클린존 및 3색존’ 설치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홈 클린존’은 공유지의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자 개별 건물마다 삼색 고무 매트를 배부해 자체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에코로드 활동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쾌적한 주변 환경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을 도울 수 있도록 ‘마이홈 클린존’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주만들의 노력 덕분에 남양주가 많이 깨끗해졌다”며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면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