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이면도로서 1톤 화물차 넘어져..운전자 부상

백창훈 기자 2021. 10.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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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7분께 부산 서구 아미동 한 주택건설 현장 옆 이면도로에서 1톤 덤프화물차가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졌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이 쓰러지면서 당시 화물차에 적재된 아스팔트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경사진 도로에서 A씨가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차량이 기울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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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2일 오후 2시7분께 부산 서구 아미동 한 주택건설 현장 옆 이면도로에서 1톤 덤프화물차가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졌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이 쓰러지면서 당시 화물차에 적재된 아스팔트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경사진 도로에서 A씨가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차량이 기울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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