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9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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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1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9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또 중구청장이 제출한 중구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과 학성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정취의 건 등 2건의 의견청취의 건 등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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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1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9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집행부의 각 실·국·사업소별 계획서 작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 중구청장이 제출한 중구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과 학성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정취의 건 등 2건의 의견청취의 건 등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혜경 의원이 감염병 확산·예방 등에 취약한 청사 내 개방형 사무공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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