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하라" 충북 시민단체 대행진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0. 1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시민단체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전국 대행진에 나섰다.
국가보안법폐지 충북대행진 참가단은 12일 국정원 충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보안법은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의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개신오거리와 사창사거리, 청주체육관 등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시민단체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전국 대행진에 나섰다.
국가보안법폐지 충북대행진 참가단은 12일 국정원 충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보안법은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의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촛불 항쟁 정신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권은 절대다수의 의석을 몰아줬던 지난 총선의 결과에도 여전히 책임과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가장 시급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개신오거리와 사창사거리, 청주체육관 등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정부 5년, 서울 전세입자 집 사려면 4.4억 원 더 필요"
- 철도노조 성과급 재분배 여전…손 놓은 코레일
- 이재명, 대장동 정면돌파…"경기지사 사퇴 않고 국감 받겠다"
- '저금리 대출 가능' 문자에 속아… 일주일새 8500만원 사기
- 부산 한 의료기관서 189명에게 백신 용량보다 적게 투여
- 최대실적에도 '6만전자' 털썩…흘러내리는 코스피
- 당국 "오늘 낮 1시 접종완료자 60% 돌파…총 3090만 5천여명"
- "국감 받겠다" 이재명, 대장동 국감 정면돌파 선언
- "6일 중 2일만 전력공급…" 中 전력난 언제까지
- 동해 추암해변서 해루질 중 실종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