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이틀 연속 확진자 1명씩 발생..10월 누적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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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는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만 발생하는 등 10월 들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는 1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1072번 감염자는 10대 고등학생으로 10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격리 중 확진됐다.
한편, 경주지역은 10월 들어 모두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환자는 2.16명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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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는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만 발생하는 등 10월 들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는 1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073명으로 늘었다.
1073번 확진자는 10대 대학생으로 대구지역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 지난 7일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2번째 검사에서는 양성을 받았다.
앞서 하루 전인 11일에도 1명의 확진자만 추가됐다.
1072번 감염자는 10대 고등학생으로 10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격리 중 확진됐다.
한편, 경주지역은 10월 들어 모두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환자는 2.16명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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