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영산대학교와 우수인력양성 산학협력

박새롬 기자 2021. 10.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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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영산대학교와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로봇 전공'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와 영산대학교는 교내에 '산업로봇전공' 과정을 신설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인천시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영산대학교와의 이번 협약도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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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영산대학교와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로봇 전공'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우로보틱스와 영산대학교는 교내에 '산업로봇전공' 과정을 신설했다. 이 교육의 커리큘럼엔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도 포함됐다. 학생들이 빠르게 실무를 익히고 회사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특히 현장 실습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학생을 해마다 채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나우로보틱스 측은 "그동안 '학습조직화 사업'을 운영해 왔다"며 "로봇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영입하고 이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인천시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영산대학교와의 이번 협약도 로봇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충해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나가 국가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엿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로봇 전문기업이다. 오는 11월 플라스틱 사출기 전용 자체 로봇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로보틱스 공정 전경/사진제공=나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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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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