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커미션' 개막.. 현대차·영국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김창성 기자 2021. 10. 1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가 내년 1월16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를 내년 1월16일까지 연다. 사진은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 전시 전경. /사진=Hyundai Commission: Anicka Yi: In Love With The World Tate Modern 2021, Ben Fisher Photography.(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가 내년 1월16일까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에서 매해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아니카 이는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과학적 연구에 주목해 실험적인 작품으로 인공지능의 발달, 기후변화, 이주 등에 대한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살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기계 사이의 개념적 차이를 없애고 융합함으로써 인간으로서 우리의 존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를 다르게 이해하는 것을 제안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예술가 아니카 이는 이번 현대 커미션을 통해 미래 사회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테이트 미술관과 함께 현대사회의 주요 주제를 조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48세 각선미 어때?"… 변정수, 샤워가운 몸매 '대박'
"끈으로 된 비키니"… KIA 치어리더, 아슬아슬해
"속옷 다 비치잖아"… 제니, 시스루룩 '깜놀'
"다리길이 미쳤다"… 효민, 완벽한 10등신 인증?
"어떻게 죽이지 XX"… 선미, 도넘은 악플 '충격'
"미녀는 흑발을 좋아해"… '크러쉬♥' 조이 청순美 폭발
“너도 맞바람 피워도 돼”… 이다영 불륜 실화?
손흥민과 열애설 후… 블핑 지수 "겨우 바꿨다"
"합방 가능하냐 묻더라"… BJ 외질혜 이혼후 근황?
"귀여워 죽을 것 같다"…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