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부터 '찾아가는 민원 상담 창구' 운영

전영주 2021. 10.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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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하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오는 25일 수원과 부천을 시작으로 11월 30일 연천까지 31개 시군 청사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인허가와 관련해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 홈페이지(www.gg.go.kr/gg_thanks) 또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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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영주 기자] 경기도는 ‘하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오는 25일 수원과 부천을 시작으로 11월 30일 연천까지 31개 시군 청사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상담창구에서는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이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인허가 등의 업무가 능동적으로 처리 또는 검토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과 함께 고충을 공유할 수 있다.

도는 상담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 감사 접수를 통해 법률 자문과 중앙부처 협의 등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인허가와 관련해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 홈페이지(www.gg.go.kr/gg_thanks) 또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김진효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는 도민뿐 아니라 불이익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지 못하는 공무원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경기=전영주 기자(yj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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