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선정..국비 16억원 확보 등

류형근 2021. 10.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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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국비 16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옥과권역(옥과면·삼기면·입면·겸면·오산면) 일원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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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주택, 공공 및 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국비 16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옥과권역(옥과면·삼기면·입면·겸면·오산면) 일원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동일 공모사업에 선정돼 곡성읍, 오곡면 오지리 일원 41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곡성군, 보건복지전달체계강화시범사업 조사 연구용역 착수

곡성군은 전남사회서비스원과 공동으로 보건복지전달체계강화시범사업 성과분석 및 효과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곡성군 다림돌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 체계 구축' '곡성군 다림돌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 측정' '농촌형 보건복지전달체계 모형 구축을 위한 기초 자료 마련' 등 세부 과제를 수행한다.

또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제공기반 구축'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 보건복지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책임 강화' '복지, 건강 등 국민의 욕구를 통합적으로 파악해 대응' '사각지대 발생 문제를 최소화하는 제공체계 마련'을 기본방향으로 추진된다.

곡성군은 2200만원이 투입된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보건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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