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 국내 출시

박정일 2021. 10.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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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브랜드 수입·유통업체인 트랜스베버리지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칵테일 중 하나인 '아페롤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페롤은 우리에게는 식전주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즐기는 칵테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한 '아페롤스프리츠 RTE'(알콜도수 9도, 용량 175㎖)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페롤과 프로세코, 소다워터가 프리믹스(Premix) 돼 나온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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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이미지.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주류 브랜드 수입·유통업체인 트랜스베버리지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칵테일 중 하나인 '아페롤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페롤은 우리에게는 식전주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즐기는 칵테일로 꼽힌다. 오렌지와 루바브(식용 대황)를 비롯해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특유의 밝은 오렌지 컬러와 신선한 맛과 향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찾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페롤스프리츠 RTE'(알콜도수 9도, 용량 175㎖)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페롤과 프로세코, 소다워터가 프리믹스(Premix) 돼 나온 칵테일이다. 회사 측은 얼음과 오렌지 슬라이스만 준비하면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을 집이나 소규모 모임,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간단한 준비만으로도 이탈리안 고급 리조트에 앉아 즐기는 감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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