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서 6명 신규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김기열 기자 2021. 10.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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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5328~53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328번과 5330번은 각각 경남 창원과 김해 확진자와 접촉으로, 5332번은 강원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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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5328~53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5331번, 5333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1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 중 5328번과 5330번은 각각 경남 창원과 김해 확진자와 접촉으로, 5332번은 강원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구군 별로는 중구 2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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