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먹거리골목 랜선투어 초대합니다..'달서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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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먹거리 골목 랜선투어'를 선보인다.
두류 젊음의거리 등 지역의 먹거리골목 11곳이 대상이다.
여행작가나 블로거 등이 먹거리골목을 돌며 지역 음식점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랜선 먹거리골목 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먹거리골목과 우수한 음식점이 널리 알려지기 바라며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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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류 젊음의거리 등 먹거리골목 11곳, 총 22개 콘텐츠 제작
SNS 공유 및 방문후기 이벤트로 시민 참여 독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먹거리 골목 랜선투어'를 선보인다.
두류 젊음의거리 등 지역의 먹거리골목 11곳이 대상이다. 연말까지 먹거리골목 투어 콘텐츠를 총 22편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여행작가나 블로거 등이 먹거리골목을 돌며 지역 음식점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먹거리골목의 유래, 역사 및 인근의 관광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골고루 소개한다.
지난 3월 대구시 먹거리골목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25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3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연다. 달서맛나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29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준다.
방문후기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소개된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배달해 영수증을 개인 SNS에 올리고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만~5만원 상당의 식사권이 주어진다.
이태훈 구청장은 "랜선 먹거리골목 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먹거리골목과 우수한 음식점이 널리 알려지기 바라며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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