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지도49호선 환경 일제정비

장영애 2021. 10.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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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자동차전용도로인 국지도49호선(빛가람장성로) 광주 관리 구간(남구 승촌동~ 광산구 오산동) 23㎞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환경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양은열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은 "일제정비 기간에 이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는 되도록 서행해 작업자와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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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3주간 자동차전용도로 23km 구간 대상

[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자동차전용도로인 국지도49호선(빛가람장성로) 광주 관리 구간(남구 승촌동~ 광산구 오산동) 23㎞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환경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청전경 [사진=광주시]

특히 13일부터 29일까지 덤프트럭, 굴삭기, 스키드로더 등 장비 7대와 도로 보수원 25명의 인력을 동원해 도로포장 파손·요철과 포트홀 보수, 도로변 잡목제거와 풀베기, 길어깨 측구 정비 등을 진행한다.

또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재발방지를 위한 플래카드도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

양은열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은 “일제정비 기간에 이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는 되도록 서행해 작업자와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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