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HOTSPOT] KTX역까지 걸어서 15분..동해바다 보이는 '자이'아파트
중대형 위주 670가구 구성
북평고 등 명문학군 가깝고
비규제지역 전매제한 없어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KTX 동해역이 위치해 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를 타면 KTX 동해역까지 2시간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동해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서울·수도권은 물론 영동권 주요 도시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사업용지 단차를 활용한 단지 설계로 남동향 중층부 이상 가구에서는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이미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고, 기부채납되는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라 솔숲과 바다로 둘러싸인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반경 1.5㎞ 내에 농협 하나로마트,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동회공원 등 근생시설이 다수 있고 북삼초·북평중·북평고·동해광희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북평중학교는 단지 바로 건너편이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북평고는 강원도 내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높은 명문교다.
지역 최초로 주차구획을 전부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클럽 자이안'으로 명명된 자이 고유의 커뮤니티를 구축해 사우나를 포함해 피트니스·GX룸·스크린골프·실내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동해시는 청약 문턱이 높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이 넘은 수요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유주택자와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기간 제한도 없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6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8~12일 진행된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평면·인테리어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4년 7월 말 예정이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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