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아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딸몰' 오픈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2021. 10.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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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대표 이현경)이 가정 간편식(HMR) 제품을 판매 확대하기 위해 자사 온라인몰 '아딸몰'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딸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딸 발효 토마토 고추장 떡볶이, 부먹찍먹 탕수육 등 HMR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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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대표 이현경)이 가정 간편식(HMR) 제품을 판매 확대하기 위해 자사 온라인몰 '아딸몰'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아딸몰' 메인 화면/사진제공=아딸


아딸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딸 발효 토마토 고추장 떡볶이, 부먹찍먹 탕수육 등 HMR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 마켓은 물론 대형마트, 식자재 마트, 냉동식품 전문점, 밀키트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확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순창군과 MOU 협약을 맺고, 발효미생물진흥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순창 발효토마토고추장을 사용한 떡볶이 제품과 아딸의 특허 기술로 아딸 발효토마토고추장 핫떡(핫도그 떡볶이), 탕수육, 쫄볶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딸의 HMR 제품은 2019년 삼진글로벌넷과 유통 협약을 맺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 아딸은 미국뿐만 아니라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도 수출 중이며, 현지에서 부드러운 매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딸 본사 관계자는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소개되는 HMR 제품들은 아딸 가맹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매출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효자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고객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 이후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구매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이번 공식 자사몰을 오픈하게 됐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아딸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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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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