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시범사업 등

김기진 2021. 10.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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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2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해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들은 사업대상 마을인 김해시 대동면 신정마을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은 농협중앙회가 농촌마을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공간 재생과 농업부문 그린뉴딜 과제를 실현하여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시범육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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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계자들이 정화된 하천유역을 둘러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12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해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들은 사업대상 마을인 김해시 대동면 신정마을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은 농협중앙회가 농촌마을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공간 재생과 농업부문 그린뉴딜 과제를 실현하여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시범육성사업이다.

올해 전국 9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별로 1500만원(자부담 10%)이 사업추진비로 지원되었다.

◇21년산 단감 베트남 첫 선적식

경남농협은 12일 동읍농협 수출단감 선과장에서 2021년산 단감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했다.


선적식에서는 베트남 현지시장의 프리미엄 마켓을 공략하기 위해 3kg(L사이즈 12입) 272박스를 항공으로 수출하였다.

윤해진 본부장, 농협창원시지부 박성호 지부장, 이상득 동읍농협 조합장,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 동읍농협 주영모 단감작목반장, 최순철 공선작목반장, 경남무역 김종규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단감의 최대 수출국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소비침체와 더불어 세계적인 선박 물동량 증가에 따른 선박운임료가 국가별 2~4배가량 급등한 상황으로 농산물 수출제반여건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검역타결로 한국산 단감이 첫 수출되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올 10월초 봉쇄조치 완화 이전까지는 단감수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경남 단감 주산지농협 16개로 구성된 한국단감수출 주식회사는 지난 6일 수출업체와의 수출단가를 전년 동결로 마무리 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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