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오늘(12일) 첫 방송..관전포인트 공개

2021. 10.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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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연애 고민 타파 토크쇼 '끝내주는 연애'가 12일 첫 방송된다.

12일 오후 8시 30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가 첫 방송된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 중 왜 '끝내주는 연애'를 봐야만 하는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붐X온주완X치타X초아X이은지 사랑에 진심인 다섯 MC의 활약

언제나 유쾌한 '읏쨔보이' 붐, 돌직구 로맨티시스트 온주완, 할 말 다 하는 센 언니 치타, 친화력 최고 인간 비타민 초아, 저세상 텐션 거침없는 입담의 이은지까지. 5인 5색의 개성을 품은 MC들이 '끝내주는 연애'에 뭉쳤다. 각자의 연애 스타일에 따라, 또 각자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연애 조언을 해줄 이들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 대신 고백해 드립니다! 설렘 가득 담은 '고백 배송'

'끝내주는 연애'는 이 세상 모든 연애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 그중 '고백 배송' 코너를 통해서는 짝사랑을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짝남, 짝녀들의 마음을 대신 배송해준다. 사연에 담긴 짝사랑의 설렘이 MC들의 열연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심장도 뛰게 할 전망. 특히 MC들은 고백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연 속 짝사랑 상황을 진단해 주고, 고백 성공 꿀팁까지 알려준다고 해 더 큰 기대를 모은다.

◆ 끝낼까? 말까?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벼랑 끝의 커플' 이야기

'끝내주는 연애'의 메인 코너 '벼랑 끝의 커플'에는 연애를 끝낼지, 말지 고민 중인 위기의 커플이 출연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연애 고민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이들의 사연을 재연이 아닌 리얼 일상을 담은 VCR로 전달해 몰입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MC들이 사연 주인공 커플과 스튜디오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점을 해결해가는 과정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끝내주는 연애'만의 시청 포인트다.

사랑에 고민 중인 모두를 위해 '끝내주는 연애'가 출범했다. 그것도 때로는 화끈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사연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섯 MC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와 함께. 사연 주인공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연애도 '끝내주게' 변화시켜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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