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유원대,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 위한 기증 등

조성현 2021. 10.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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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건 800장을 군장애인협의회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영동군장애인협의회에서 영동지역 11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등록장애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은 양강면 청남리 배면식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의 레인보우 행복나눔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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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건 800장을 군장애인협의회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영동군장애인협의회에서 영동지역 11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등록장애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원대는 지난해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어버이날에도 지역 노인들을 위해 KF-94 보건용 마스크 600박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동군 5호 나눔리더, 양강 청남리 배면식 이장

충북 영동군은 양강면 청남리 배면식 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의 레인보우 행복나눔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배 이장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배 이장은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연계해 지역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는 '나눔리더' 5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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