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자공학부 학생들, 한국수자원공사 공모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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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전자공학부 학술동아리 DYD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2021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K-WATER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DYD 이정재, 김소진, 성예림, 임진빈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따른 물 수요량 예측' 기술을 제안,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은 코로나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물 수요량을 예측한다면 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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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자공학부 학술동아리 DYD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2021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K-WATER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DYD 이정재, 김소진, 성예림, 임진빈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따른 물 수요량 예측’ 기술을 제안,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은 코로나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물 수요량을 예측한다면 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웹 크롤링을 이용해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파악했고, 시계열 분석과 다중 다항 회귀분석법을 사용, 물 수요량을 예측하는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정재 학생은 “처음 참가하는 빅데이터 공모전이라 주제 선정부터 코딩까지 쉬운 과정이 없었지만, 팀원들과 토론하고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아서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8월 한전KDN이 주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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