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대비 13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8일 71명 Δ9일 38명 Δ10일 33명 Δ11일 17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36명이 됐으며, 현재 670명이 입원, 1만1532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3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김해 15명, 창원 4명, 사천·함안 각 3명, 양산 2명, 진주·통영·창녕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7명(56.7%)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1명(누적 60명), 창원 소재 회사(3) 관련 1명(누적 16명)도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8일 71명 Δ9일 38명 Δ10일 33명 Δ11일 17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2236명이 됐으며, 현재 670명이 입원, 1만1532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15명 사상' 운전자 아내 경찰에 "급발진이었다" 진술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한문철 "시청역 참사 형량 5년 가능성 높아…급발진 입증은 어렵다"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시청역 사고 부부싸움에 풀액셀" 소문 확산…경찰 "확인 안 된 내용"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