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안동부시장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공모에 태안동부시장 상인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한 '스마트기술 및 스마트 오더' 계획이 '스마트 시범상가'에 선정됨에따라 국비 2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우수 사업에 국비 및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동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1년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태안동부시장 상인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한 '스마트기술 및 스마트 오더' 계획이 '스마트 시범상가'에 선정됨에따라 국비 2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우수 사업에 국비 및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태안동부시장이 제출한 '스마트기술 및 스마트 오더'는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태안군은 태안동부시장 사업장에 비즈큐(스마트상점 플랫폼 서비스)와 키오스크, QR코드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현재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상권분석 △사업추진의 적합성 △실행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스마트 시범상가를 선정했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결제가 각광을 받음에 따라 이를 전통시장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은 이달부터 사업에 돌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걸맞는 다채로운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사기 피의자 유치장서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관세청장, 관평원 '유령청사' 논란에 "국민께 송구"
- 당국 "오늘 낮 1시 접종완료자 60% 돌파…총 3090만 5천여명"
- 부산 한 의료기관서 189명에게 백신 용량보다 적게 투여
- "국감 받겠다" 이재명, 대장동 국감 정면돌파 선언
- 최대실적에도 '6만전자' 털썩…흘러내리는 코스피
- 동해 추암해변서 해루질 중 실종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세 모녀 살해' 김태현 1심 무기징역…유족들 "사형 내려달라" 절규
- 이재명, 대장동 정면돌파…"경기지사 사퇴 않고 국감 받겠다"
- 檢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에 벌금 7천만원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