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3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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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수백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익산시는 12일 ㈜아하식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하식품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총 3만 7756㎡ 부지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만두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 온 ㈜아하식품이 익산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K-푸드 식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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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수백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익산시는 12일 ㈜아하식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하식품은 2005년에 설립된 냉동식품 제조기업으로 냉동만두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하식품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총 3만 7756㎡ 부지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만두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 온 ㈜아하식품이 익산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K-푸드 식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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