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업 분할 확정.."글로벌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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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업분할을 확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임시주주총회에서 통신분야를 맡는 존속회사 'SK텔레콤'과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 투자영역을 맡는 'SK스퀘어'로 인적분할을 의결했습니다.
박정호 대표는 회사 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라며, 통신과 투자로 나눠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더 크게 인정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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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업분할을 확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임시주주총회에서 통신분야를 맡는 존속회사 'SK텔레콤'과 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 투자영역을 맡는 'SK스퀘어'로 인적분할을 의결했습니다.
박정호 대표는 회사 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라며, 통신과 투자로 나눠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더 크게 인정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오는 26일부터 한 달 동안 주식 매매거래정지기간을 거쳐 다음 달 29일 SKT는 변경상장을, SK스퀘어는 재상장을 하게 됩니다.
현재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인 5주로 분할되고, 발행주식 수는 모두 3억 6천 30만 715주로 늘어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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