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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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거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이 후보가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주식 등 20억여 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쌍방울그룹이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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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거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사비 대납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무엇을 근거로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지 궁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무 근거도 없는 이런 의혹 제기로 애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본다"면서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주주들의 가치를 훼손한 것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이 후보가 특정 변호사에게 현금·주식 등 20억여 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쌍방울그룹이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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