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서대문독립공원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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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4·4분기 첫 봉사로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는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를 펼쳤다.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1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1조와 2조로 나뉘어 직접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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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4·4분기 첫 봉사로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는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서대문독립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순국선열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대문독립공원에 도착한 단원들은 공원을 돌며 방문객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독립문,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 서대문독립공원 내 시설물 주위를 정화하면서 다시 한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열사들의 마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총 1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1조와 2조로 나뉘어 직접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본격 활동 중인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취약계층 아동에 마스크 스트랩 전달, 독거노인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하며 본사의 ESG 경영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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