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기청,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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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스마트시범상가 복합형 4곳과 일반형 2곳 등 6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합형 시범상가에 선정된 곳은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 함지산 먹골촌, 월배신시장, 경북 포항큰동해시장 등 4곳으로 이곳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트 등 스마트기술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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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스마트시범상가 복합형 4곳과 일반형 2곳 등 6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합형 시범상가에 선정된 곳은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 함지산 먹골촌, 월배신시장, 경북 포항큰동해시장 등 4곳으로 이곳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트 등 스마트기술이 도입된다.
특히 대구 북구 함지산 먹골촌에는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도 보급된다.
대구 달성군 구지상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상가 등 일반형 2곳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된다.
김한식 대구경북 중기청장은 "상가에 스마트기술 보급 지원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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