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공무원 1명 추가 확진..n차 감염까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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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면서 구청 내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모두 5명의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서구청 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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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면서 구청 내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모두 5명의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서구청 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앞서 서구청에서는 지난 7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8일에도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4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청은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4층과 전체 청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현장평가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서구청 직원들은 필수 인력만 청사 내에서 근무하고 있다. 확진자와 밀접촉한 50여 명은 오는 20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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