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60대 확진자 숨져..충북 8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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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사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숨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충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6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청주가 주소지인 A씨는 지난 달 11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채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곧바로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으나 불과 하루 만에 상태가 악화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백신 예방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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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사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숨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충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60대 A씨가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청주가 주소지인 A씨는 지난 달 11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채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곧바로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으나 불과 하루 만에 상태가 악화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백신 예방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사망자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7103명 가운데 80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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