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지역호텔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맹대환 2021. 10.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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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 라마다프라자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가 12일 전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의료관광산업의 후발 주자인 전남이 의료관광 시장 선도를 위해 지역 호텔·리조트와 협업한다"며 "청정 전남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의료관광 상품 운영으로 국내·외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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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텔에서 요가·아쿠아로빅 등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무안=뉴시스] 전남관광재단의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관광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관광재단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 라마다프라자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가 12일 전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정 전남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 상품으로 국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참여한 호텔과 재단은 요가, 아쿠아로빅 등 의료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과 호텔은 이달까지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마친 후 11월 중순에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개선한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의료관광산업의 후발 주자인 전남이 의료관광 시장 선도를 위해 지역 호텔·리조트와 협업한다”며 “청정 전남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의료관광 상품 운영으로 국내·외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의료관광 클러스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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