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

방윤영 기자 2021. 10. 12.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이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유니시티'로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영유니시티는 창원시 내 주둔하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의 시초로, 시민의 다채로운 삶을 위한 복합자족도시를 구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유니시티'로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영유니시티는 창원시 내 주둔하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의 시초로, 시민의 다채로운 삶을 위한 복합자족도시를 구현했다. 토지이용계획 구상단계인 사업초기부터 지역 장소성을 보존하고 주변도시와의 경관, 생태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수목이식은 물론 중동패총터를 보존하고 옛 사단장공관을 전시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군부대 유격훈련장은 모험체험구역 보존했다.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은 "차별화된 조경 콘셉트와 기술력을 반영한 조경디자인 가이드라인인 '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단순히 조경의 화려함만 추구하지 않고,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존하며 실용적인 조경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구급차 출동해 방송중단 "내운명 여기까지"'이혼소송 중' 이다영 남편, 양팔 전체에 새긴 타투 '눈길'"하루 20시간은 만져"…가슴에 집착하는 남편, '이 성향' 때문?"메이크업비 100만원 먹튀" 아나운서 고발하니 엄마가 보낸 문자이재영, 5년 전 발언 "이다영, 화나면 20대씩 때려…거의 칼부림"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