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11일간 조례안 등 20건 심의

이은희 2021. 10.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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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는 12일 제2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심의 등에 들어갔다.

11일 간의 이번 회기 동안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화랑 설화마을 관련 조례안 등 20건을 검토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논의한다.

이어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20회 정례회에서 진행할 행정 사무감사 계획 등을 승인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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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2일 제2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심의 등에 들어갔다.

11일 간의 이번 회기 동안 올해 사업성과와 내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화랑 설화마을 관련 조례안 등 20건을 검토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논의한다. .

이어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20회 정례회에서 진행할 행정 사무감사 계획 등을 승인하고 폐회한다.

조영제 의장은 “시정발전의 방향키가 제대로 설정될 수 있도록 효율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최우선으로 모든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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