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0대 코로나19 환자 치료중 숨져..충북 80번째
안성수 2021. 10.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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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 A씨가 이날 오후 2시22분께 숨졌다.
A씨는 증상발현으로 지난달 10일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자로 분류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그 다음날인 9월 12일 증상이 악화된 A씨는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재이송돼 한 달여간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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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 A씨가 이날 오후 2시22분께 숨졌다.
A씨는 증상발현으로 지난달 10일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자로 분류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그 다음날인 9월 12일 증상이 악화된 A씨는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재이송돼 한 달여간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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