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퉁퉁 부은 얼굴 목격담에 시술설 솔솔..건강이상 우려도[할리우드비하인드]

김노을 2021. 10.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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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톰 크루즈의 퉁퉁 부은 외모를 두고 미용 시술 부작용 설이 제기됐다.

지난 2016년에도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을 받았으며, 당시 미국의 한 매체는 톰 크루즈가 비밀리 성형 수술을 받으러 스위스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시술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인들은 톰 크루즈가 보톡스와 안면 필러 주사를 맞는다고 추측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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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톰 크루즈는 10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LA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을 관람했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톰 크루즈는 관중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화답했다.

이 가운데 톰 크루즈의 퉁퉁 부은 외모를 두고 미용 시술 부작용 설이 제기됐다. 시술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에도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을 받았으며, 당시 미국의 한 매체는 톰 크루즈가 비밀리 성형 수술을 받으러 스위스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내셔널 인콰이어러도 톰 크루즈가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피부과에 방문한다고 전한 바 있다. 정확한 시술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인들은 톰 크루즈가 보톡스와 안면 필러 주사를 맞는다고 추측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성형이나 시술이 아닌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우려도 표하고 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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