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양환경영화제'15~20일 온라인 개최

박대준 기자 2021. 10.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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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첫 날인 15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고양환경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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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등 국내외 6개 작품 상영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첫 날인 15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는 국내외 작품 6개의 환경영화를 선정했다. Δ15일 ‘알바트로스’ Δ16일 ‘푸드파이터’ Δ17일 ‘내일’ Δ18일 ‘인공생선’ Δ19일 ‘잡식가족의 딜레마’ Δ20일 ‘6.6미터’를 차례로 상영한다.

고양환경영화제의 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와 상영작 예고편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환경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고양환경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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