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학생 하루 평균 179명 확진..전국 학교 99.2% 등교수업

송인호 기자 2021. 10.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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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닷새간 학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7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은 896명으로, 하루 평균 179.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34명으로 하루 평균 6.8명 발생해 누적 1천88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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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닷새간 학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7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은 896명으로, 하루 평균 179.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직전 주 하루 평균 227.6명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3월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만3천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34명으로 하루 평균 6.8명 발생해 누적 1천88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학교 가운데 등교 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99.2%인 2만 27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87개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86개교는 재량휴업 등을 했습니다.

또 전국 학생 가운데 81.2%인 482만여 명이 등교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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