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명 신규 확진..김해 등 8개 시·군서 산발 감염(종합)

황봉규 2021. 10. 12.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2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입국한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제조회사Ⅲ 관련으로, 2명은 종사자이고 1명은 접촉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12 kane@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2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5명, 창원 4명, 사천·함안 각 3명, 양산 2명, 진주·통영·창녕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중 17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2명은 서울·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0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내 회사Ⅲ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불어났다.

함안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제조회사Ⅲ 관련으로, 2명은 종사자이고 1명은 접촉자다. 함안 제조회사Ⅲ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36명(입원 670명, 퇴원 1만1천532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추암해변 인근서 해루질 중 실종된 30대 숨진 채 발견됐는데…
☞ 최민정 측 "심석희 의혹 낱낱이 밝혀달라"…진상조사 요구
☞ 오피스텔 안 준다고 아버지 때려죽여…어머니는 선처 탄원
☞ "10대 8명 치여 사망했는데 무죄"…판결 놓고 논란
☞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구속
☞ '무엇이 궁금했나' 이웃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가…
☞ "나도 모르게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고소장 접수
☞ 싱가포르서 20대 한국인 여자 화장실 몰카로 철창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