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코로나 의료진에 '응원상자' 전달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1. 10.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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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부산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응원상자를 만들어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응원상자는 영양제, 방역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했으며 부산지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총 17곳에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HUG는 올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부산의료원과 부산지역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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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응원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2일 부산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응원상자를 만들어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응원상자는 영양제, 방역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했으며 부산지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총 17곳에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HUG는 올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부산의료원과 부산지역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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