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살린 맞춤형 돌봄은'..통영시 지역돌봄협의회 첫 회의

한지은 2021. 10.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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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돌봄협의회 구성 이래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지역돌봄협의회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민간전문가,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다.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위해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강조하면서 지역돌봄협의회의 책임감 있는 운영과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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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돌봄협의회 회의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돌봄협의회 구성 이래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지역돌봄협의회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민간전문가,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이 실시하는 마을·학교 돌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위해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강조하면서 지역돌봄협의회의 책임감 있는 운영과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고영호 협의회 위원장은 "지역돌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돌봄 제공 기관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실정과 특색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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