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박태환 또 넘었다..男 개인혼영 200m 한국신

우충원 2021. 10.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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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18, 서울체고)가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전국체전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1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 58초 04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200m에 이어 개인혼영 200m까지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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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진천, 민경훈 기자]

[OSEN=우충원 기자] 황선우(18, 서울체고)가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전국체전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12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 58초 04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박태환(32)이 2014년 7월 MBC배 전국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분00초31)을 무려 7년 3개월 만에 2초27이나 단축했다.

예선서 2분 03초 12의 기록으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역영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200m에 이어 개인혼영 200m까지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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