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희망통장 500명 선발..3년간 1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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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청년희망통장' 가입 대상자 50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청년희망통장은 참여자가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줘 3년 후 이자를 포함해 11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참여자로 선정된 지원자는 온라인 약정 체결 후 하나은행에서 기한내 통장개설을 마쳐야 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 할 경우 만기 적립금 통장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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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청년희망통장' 가입 대상자 50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청년희망통장은 참여자가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줘 3년 후 이자를 포함해 11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연령별로는 10대 2명, 20대 230명, 30대 268명이고, 근로형태별로 임금근로자 441명, 사업소득자 59명을 선발했다.
신청접수결과 1159명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득기준 커트라인은 가구 중위소득 76%이하다.
참여자로 선정된 지원자는 온라인 약정 체결 후 하나은행에서 기한내 통장개설을 마쳐야 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 할 경우 만기 적립금 통장을 수령할 수 있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내년에는 소득기준 및 자격조건을 완화하고, 모집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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