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세계엑스포, 인터파크티켓 점유율 주간1위..95%

신정철 2021. 10.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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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개최된 '2021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12일에도 흥행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인터파크티켓의 행사 부문에서 12일 기준 점유율 95%로 주간 1위를 기록 중이다.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은 "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인터파크 행사부문 1위 달성 등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주말은 다소 혼잡할 수 있으나 주중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공룡엑스포의 다양한 전시, 체험, 영상, 퍼레이드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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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5년 만에 개최된 ‘2021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12일에도 흥행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인터파크티켓의 행사 부문에서 12일 기준 점유율 95%로 주간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개막 이후 첫 주에 6만명이 방문한 데 이어 11일 동안 18만명 이상이 공룡엑스포를 다녀갔다.

주중에는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주말에는 가족과 개인 관람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은 “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인터파크 행사부문 1위 달성 등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주말은 다소 혼잡할 수 있으나 주중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공룡엑스포의 다양한 전시, 체험, 영상, 퍼레이드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6년 이후 다섯 번째인 공룡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을 주제로 11월7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공룡엑스포는 코로나19에도 안심관람을 위해 전시관별 안심번호와 피플카운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약간의 대기시간만 감수하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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