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기 도의원 "2025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도 지원 필요"

김용빈 기자 2021. 10. 12.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기 충북도의원은 12일 2025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충북도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충북도의회 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악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충북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엑스포는 지역별로 분산해 있는 국악자원을 한곳으로 모으고 과거와 미래, 동서양을 연결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기 도의원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국기 충북도의원은 12일 2025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충북도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충북도의회 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악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충북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악엑스포 도 전담TF(태스크 포스)팀 구성과 내년 본 예산에 엑스포 심사와 준비에 필요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엑스포는 지역별로 분산해 있는 국악자원을 한곳으로 모으고 과거와 미래, 동서양을 연결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동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