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박물관, 16일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20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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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청년 쌀 요리 경연과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전남농업박물관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남도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감소하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쌀 문화관에서 '2021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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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청년 쌀 요리 경연과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전남농업박물관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남도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감소하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쌀 문화관에서 '2021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인 1조 20개 팀이 참가해 쌀을 주원료 또는 부재료로 사용하는 요리 경연을 펼친다.
전남 농업박물관은 음식의 창의성과 상품성, 작품성, 전문성을 평가해 대상 100만 원, 금상 60만 원, 은상 2명 각 40만 원, 동상 3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전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농업테마공원에서 하루에 선착순 100명씩이 참가하는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오후 각 50명씩 나눠 진행하며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자는 수확한 고구마 3kg씩을 가져갈 수 있고 일부는 즉석에서 구워 맛보도록 군고구마 나눔 행사도 치러진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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