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 발표

최혁재 gerald@mbc.co.kr 2021. 10.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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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의 의무화 비율이 현행 5%에서 7%로 높아집니다.

또 주문형비디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도 폐쇄자막과 화면해설, 수어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기준 32.3%인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2025년까지 5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장애인의 선택권을 확대하도록 보급 방식을 개선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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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의 의무화 비율이 현행 5%에서 7%로 높아집니다.

또 주문형비디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도 폐쇄자막과 화면해설, 수어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기준 32.3%인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2025년까지 5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장애인의 선택권을 확대하도록 보급 방식을 개선키로 했습니다.

최혁재 기자 (geral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6690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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